LG그램 뉴진스 에디션 한정판 탐나는데 가격이 ㄷㄷㄷ

 

 

 

 

LG그램이 뉴진스하고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뉴진스 그램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한다. LG그램의 경우 항상 매년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 이번에 23년도 그램의 경우 뉴진스 에디션이 추가되어서 나오는 것이다. 일반 모델도 있고 뉴진스의 팬이거나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면 해당 에디션으로 구매를 하는 방법도 있다.

 

 

 

광고도 유튜브로 공개가 되었으므로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다. 생각보다 예쁘고 영한 감성이 제대로 나와서 이번에 삼성하고 제대로 경쟁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삼성의 경우 아무래도 대학생들을 위한 삼성아카데미도 갖고 있고 하여서 대학생노트북이라는 이미지를 잘 잡고 있었는데 이번에 LG그램 뉴진스 에디션으로 어느정도 파이를 뺏어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뉴진스 그램 에디션은 이렇게 노트북 커버를 커스터마이징하고 안에 터치패드 부분까지도 커스터마이징하여서 정말 뉴진스다운 느낌으로 연출을 할 수 있다. 한정판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그런 디자인을 갖고 있다. 다만 호불호는 있을 것으로 보이며, 디자인은 2가지로 나오는 것으로 보여진다.

 

 

 

2월 1일부터 판매를 할 예정이며 그전에 예약판매를 하게될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지금 나와있는 정보가 많이 없다.. 그냥 보여지는 것은 이런 컬러와 디자인이라는 것, 그리고 노트북의 스펙 정도인데 이게 컬러가 달라서 이런 모습인지 아니면 2가지 컬러의 홀로그램으로 진행되는지는 아직 오피셜이 없다.

 

 

LG그램 뉴진스 노트북 에디션은 디자인에만 차별화된 점이 있는게 아니라 굿즈도 포함되어서 들어있다. 노트북파우치와 케이블 스트랩, 마우스와 마우스패드 그리고 스티커와 편지지, 포스터가 함께 들어있는 구성이다. 

 

그 외에도 그램 뉴진스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추가 한정 혜택도 제공이 된다고 한다. 뉴진스 사인회 초대권 12명 추첨으로 진행되며, 월페이퍼와 기본 아이콘 4종을 탑재하고 있고 그램 뷰 2세대 및 소프트웨어 패키지가 함께 진행된다고 한다.

 

 

 

월페이퍼는 이런 배경화면을 말하는 것인데 팬이라면 좋아할만한 요소라 생각이 된다. 

 

 

 

뉴진스 그램 에디션 스펙은 이렇다. 윈도우 11홈을 사용하고 i5-1340P 13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고 13인치인지, 16인치이는 모르겠으나 한가지의 사이즈로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동일한 그램 모델이 16인치 기준으로 270만원이라고 하니까 그보다 더 비싸게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판매가 되지 않을까 싶다.

 

 

 

솔직히 좋은 스펙은 아니다. 그리고 그램 자체 브랜드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엄청 메리트가 있다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그래도 이렇게 예쁜 컬러를 갖고 있고 리미티드 에디션이고 또 뉴진스를 좋아한다면, 그 감성을 좋아한다면 고민해볼만한 요소가 있다고 생각한다. 판매는 2월 1일부터 라고 하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