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트롯맨 황영웅 폭행혐의 벌금 50만원 처분, 사과문 올려

 

 

 

황영웅 과거 관련되어서 논란이 지속되면서

확인중이라던 불타는트롯맨 측에서 황씨가 22세때 폭행 혐의로

50만원 처분 받은 것을 확인했다며 글을 올렸습니다

 

"제기된 사안에 대해 황영웅(씨)는 다음을 확인해주었습니다. 2016년 당시 22세,

황영웅은 검찰의 약식 기소에 의한 벌금 50만원 처분을 받았습니다."

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제기된 내용에 있어서 서로 다른 사실이 있음도

확인을 하였고 억울한 붑누도 있을 것으로 생각도 됩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요.

"황영웅은 모든 잘못과 부족함에 대해서 전적으로

사과하고 있으며 자신의 과거 잘못을 먼저 고백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라고 사실상 황씨를 옹호하는 발언을 이어나가씁니다.

 

 

 

"명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입장 정리가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로 마무리를 하면서도 하차에 대한 이야기는 없는데요.

 

이미 결승전 녹화가 끝난 상황이어서

일부에서는 황영웅이 1위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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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은 자신의 반성문을 업로드 하기도 하였습니다.

 

황영웅입니다.

본인의 부족함과 잘못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립니다. 어른이 되어가면서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며 후회하고 반성해왔습니다. 사과의 말씀을 이제야 드리게 되어 후회스럽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친한 사이였던 친구에게 상처를 입히게 된 것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직접 만나서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그리고 방황과 잘못이 많았던 저로 인해서 불편과 피해를 입으신 많은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의 부족함과 잘못을 용서 해주십시오. 그리고 이미 용서하고 기회를 주신 분들께도 다시 한번 사과와 주신 기회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비록 과거의 잘못이 무거우나 새롭게 살아가고자 하는 삶의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20대 중반이후 수년 간 공장에서 근무하며 성실한 삶을 배워왔습니다. 그리고 어린 시절 꿈이었던 노래를 다시 시작하고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도 하게 되었습니다. 대중 앞에 나서게 되는 것이 너무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노래가 간절히 하고 싶었고, 과거를 반성하며 좋은 사회 구성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싶었습니다. 방송 녹화를 하면서 매 순간 두려움과 고통 속에서 있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사라지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평생 못난 아들 뒷바라지 하며 살아오신 어머니와 생계를 꾸리는 엄마를 대신해서 저를 돌봐주신 할머님을 생각하여 용기 내어 공개적인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불타는 트롯맨 시청자 여러분, 고생하는 제작진 여러분, 못난 놈 형이라 동생이라 불러주는 출연자 여러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의 잘못과 부족함을 용서해주십시오. 그리고 부디 과거를 반성하고 보다 나은 사람으로 변화하며 살아갈 기회를 저에게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기억하시는 많은 분들께 용서를 구합니다.
제 과거의 부족함을 용서해주십시오. 그리고 부디 다시 얻은 노래하는 삶을 통해서 사회의 좋은 구성원이 되어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심려 끼친 모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과거를 반성하고 있고

나은 사람으로 변화하며 살아갈 기회를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불타는트롯맨 상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총 누적 기준으로 약 6억원 정도 되는 상황이며 준결승, 결승까지

진행이 된다면 8억까지 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1위를 황영웅이 한 것이 맞다면

과연 해당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는지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