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벅스 이용권 요금 인상 유튜브 레드로 갈아탈듯
멜론 벅스 이용권 요금 인상
최근에 기사를 보니까 멜론과 벅스 이용권이 최대 3배까지 인상된다고 한다
확정은 아니지만 앞으로 그렇게 될수도 있다고 하니까
거의 인상은 확정이 된듯
기존에 음원정책에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플랫폼에 수익은 그대로하면서
창작자들의 수익까지 모두 소비자에게 전가하는게 진짜 어이가 없긴하다
개인적으로 벅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페이코 연동하면 저렴하기도 하고
자동결제되니까 편리해서 사용중이다
멜론은 SKT를 사용하면 편리할것이고 아마 각자 편리한 플랫폼이 있을듯
결국 이런 음원 사이트는 크게 벅스 멜론 애플뮤직 등등으로 좁혀지는데
3배 인상이라고 하면 15000원정도의 가격이 책정되는거니까
부담스러운 가격이긴한것 같다...
포토샵 포토그래퍼 플랜이 2만원대인데 ㅋㅋㅋㅋㅋ
듣기 다운로드까지 이용하면 벅스의 경우 약 1만원 안밖의 가격대인데
여기에 3배를 하면... 진짜 가격대가 확 오르긴하는듯
음악 안듣는 사람은 드물테니까 이렇게 확 올려버려도 사용은 할테지만
진짜 부담스러운 비용이 될것 같음
다운이나 기기제한의 경우에도 가격대가 어느정도 있는 편
아이돌 팬의 경우 멜론 벅스 등등 모두 가입해서 스트리밍 하는 경우도 있다던데
가격인상하면 덕질하는것도 비용이 장난아니게 들듯
멜론의 경우 벅스보다 기본적으로 비싼편이긴 하다
서비스에 따라서 다르긴하지만 전반적으로 비싼듯?
여기에 인상률을 곱하면 거의 3만원대가 될수도 있다는건데...
멜론은 비싸서 사람들이 사용을 안할것 같음
애플뮤직은 9.99달러 정도라고 하는데 애플 기기를 사용하지 않아서
애플뮤직에 대해서는 고려해보지 않았음
그렇다면 그나마 대안은 유튜브 레드일것 같다
밖에서 들을때 데이터 문제가 있긴하지만
광고도 안보고 음악도 들을 수 있고 영상도 편하게 즐길 수 있고
유튜브레드 컨텐츠까지 즐길 수 있으니까 만약에 인상된다고 하면
유튜브레드로 넘어갈듯...
멜론 벅스 등등의 국내 플랫폼 인상률이 어떨지 모르지만
대안이 없는건 아니니까 이용자들을 생각해서 적당하게 오르면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