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 프로포폴도 양성 차기작 못나오나

 

 

약물 관련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이

대마에 이어서 프로포폴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경찰을 상습 투약 여부를 수사중이라는

단독 기사가 나왔습니다

 

 

 

대한민국 배우로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배우였는데요

완득이, 베테랑, 사도, 버닝, 살아있다 등

다양한 필모그라피를 보여주던 배우였습니다

영화에 그치지 않고 드라마에도 참여하고

실제로 다양한 드라마를 흥행 시키기도 했습니다

반올림을 필두로 하여서 성균관 스캔들, 패션왕,

장옥정, 연애의 발견 그리고 육룡이 나르샤, 시카고 타자기 등

여러 작품 속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물론 논란이 되는 발언이나 행동을 하기도 하였고

몇몇 사진은 외설적으로 보이거나 그런 의도가 있어보여서

이슈가 되기도 하였으나 자신만의 소신이 있고 생각이 있고

신념이 있는 것으로 보였던 배우이기도 합니다

 

 

 

유아인 차기작도 비상상황이 되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기존에 광고모델을 하던 곳들도 대부분 다 홍보 사진들을

제거하고 내리는 경우가 많았으며

홍보모델로 발표가 될 예정이었던 브랜드들은

다른 연예인으로 대체하는 등 퇴출되는 상황으로 보여지는데요

 

유아인 차기작으로 알려지기도 하였고 이병헌과의

연기 호흡이 기대가 되었던 영화 승부 역시나

23년 2분기 개봉을 예정하였지만 미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제 관계인 바둑기사 조훈현과 이창화의 실화를 담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이 드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드라마 종말의 바보 역시 넷플릭스에서

23년 4분기 오픈을 앞두고 있었으나

방영이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기존에 찍었던 작품들 또한 재방송이 금지되거나 VOD가

삭제될 가능성도 있어서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약물이라는 것은 개인의 일탈이자 사적인 영역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갖고 있는

영향력 또한 무시할 수 없어서

당분간 유아인 차기작은 방송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